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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한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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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2017.10.10 19:05

즈갈 조회 수:57

 

  성도 여러분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한국엔 추석연휴가 길어 주변에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여행을 많이 갔답니다.

저는 아버님께서 많이 편찮으셔 차례도 못지내고 성당의 합동미사로 조상님께 인사드렸습니다.

 

 미국 떠난지 벌서 아홉달이 되었네요.

늘 느끼지만 세월의 빠르기가 감당이 안됩니다. 시간을 관리해햐 하는데 시간에 끌려다니는 기분이랄까?

 

 제혁이도 학교 잘 다니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혁엄마도 강의가 많아 바쁘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가끔 유타이야기 하며 웃고 그리워합니다. 지금쯤 눈이 시작되지 않았는지요?

 

 미국서 연습했던 성경읽기,

한국에서도 계속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금씩 묵상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고 생각되는데--

 

 늘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야 하늘나라에 들 수 있다는 말씀 깊이 새기려 합니다.

공연히 분주하고 남에게 보이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한국적 삶'의 한계를 극복하고 내면에 충실해보려 노력합니다.

 

 오늘은 가을비가 내려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Salt Lake City, 900 900 거리에 있는 Coffee Garden을 생각합니다.

제혁이 스쿨버스 태워 보내고 잠시 앉아 책을 보며 지냈던 곳; 커피향과 사람들의 숨결이 그립네요.

 

 한 만식 목사님 이하 모든 성도님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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